[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조 지라디 뉴욕 양키스 감독은 다나카 마사히로의 상태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알링턴을 찾은 지라디는 ‘MLB.com’ 등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쉬고 있는 다나카의 상태를 전했다.
그는 다나카가 뉴욕에서 머물며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한 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음을 알렸다.
다나카는 지난 9일 클리블랜드 원정 이후 팔꿈치에 이상을 호소,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정밀검진 결과 인대에 부분 파열이 발견됐고, 자가혈 주사(PRP) 치료를 받은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다나카는 18경기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2.51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알링턴을 찾은 지라디는 ‘MLB.com’ 등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쉬고 있는 다나카의 상태를 전했다.
그는 다나카가 뉴욕에서 머물며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한 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음을 알렸다.
다나카는 지난 9일 클리블랜드 원정 이후 팔꿈치에 이상을 호소,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정밀검진 결과 인대에 부분 파열이 발견됐고, 자가혈 주사(PRP) 치료를 받은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다나카는 18경기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2.51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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