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올 시즌 새롭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한 레스터시티가 아르헨티나 공격수 레오나르도 울로아(27)를 영입했다.
영국 국영방송 BBC는 18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가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2부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활약한 공격수 울로아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적료는 700만 파운드(한화 약 123억원)로 이는 14년 만에 세워진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2000년 7월 나이지리아 출신 스트라이커 아데 아킨바이를 550만 파운드(약 96억원)에 사들인 적이 있다.
울로아는 이번 주 안으로 팀에 합류해 스페인 프리시즌 투어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시즌 소속팀 전 경기에 출전하며 16골을 기록했다.
울로아는 지난 2013년 1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LFP) 알메리아에서 200만 파운드(약 35억원)의 몸값으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전격 이적했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쉽리그에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짓고, 1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ksyreport@maekyung.com]
영국 국영방송 BBC는 18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가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2부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활약한 공격수 울로아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적료는 700만 파운드(한화 약 123억원)로 이는 14년 만에 세워진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2000년 7월 나이지리아 출신 스트라이커 아데 아킨바이를 550만 파운드(약 96억원)에 사들인 적이 있다.
울로아는 이번 주 안으로 팀에 합류해 스페인 프리시즌 투어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시즌 소속팀 전 경기에 출전하며 16골을 기록했다.
울로아는 지난 2013년 1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LFP) 알메리아에서 200만 파운드(약 35억원)의 몸값으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전격 이적했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쉽리그에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짓고, 1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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