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김경언(한화 이글스)이 개인 통산 첫 번째 연타석 홈런을 쳐냈다.
16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완은 2회 1사 1,2루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채병룡의 131km짜리 높은 투심을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4호.
김경언은 1회 1사 2루 볼카운트 1볼에서 채병용의 2구째 139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김경언의 연타석 홈런은 개인 통산 1호, 시즌 29호, 통산 744호다.
[ball@maekyung.com]
16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완은 2회 1사 1,2루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채병룡의 131km짜리 높은 투심을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4호.
김경언은 1회 1사 2루 볼카운트 1볼에서 채병용의 2구째 139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김경언의 연타석 홈런은 개인 통산 1호, 시즌 29호, 통산 744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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