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대표팀 선수 드락슬러(20·FC 샬케 04)의 여자친구가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독일의 우승이 확정된 후 독일 선수들의 가족과 연인들은 경기장으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특히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화면에 포착되며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드락슬러의 유니폼을 입은 여자친구는 연인을 껴안으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락슬러 여자친구, 청순 글래머의 표본이네" "드락슬러 여자친구, 다 가졌네" "드락슬러 여자친구,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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