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르헨티나전] 드락슬러-괴체 여자친구 화제, 몸매가…'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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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화제입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비긴 뒤 연장 후반 8분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습니다.
이에 괴체의 여자친구 또한 화제입니다.
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 앤 캐스린 비다입니다. 전형적인 금발미녀인 그녀는 가슴이 살짝 보이는 반누드 사진과 관능적인 보디라인의 수영복 자태를 사진 속에서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결승전 중계화면에는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인 레나가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락슬러 여자친구 레나는 독일의 우승이 확정된 이후 관람석에서 그라운드로 내려와 드락슬러와 우승의 기쁨을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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