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여자농구가 제17회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미래를 엿본다.
대한농구협회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공동으로 구성한 국가대표팀 운영위원회는 지난 11일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대비한 24명 대표팀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9월27일부터 10월5일까지 터키에서 열린다. FIBA랭킹 11위인 한국은 호주(2위), 벨라루스(10위), 쿠바(14위)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9월19일부터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가운데 협회는 젊은 선수들에게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기회를 주기로 했다.
박지수(분당경영고)와 황승미(청주여고) 고교생 센터 두 명이 대표팀에 선발된 것이 특징이다.
▲2014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예비 명단
포인트가드 = 이경은(KDB생명) 이승아(우리은행) 김규희(신한은행) 홍아란(KB국민은행) 신지현(하나외환)
슈팅가드 = 김연주(신한은행) 강이슬(하나외환) 고아라(삼성생명) 홍보람(하나외환) 박하나(삼성생명)
스몰포워드 =강아정(KB국민은행) 최희진(삼성생명) 구슬 전보물 김시온(이상 KDB생명)
파워포워드 = 정미란(국민은행) 배혜윤(삼성생명) 이유진(하나외환) 김한비(KB국민은행)
센터 = 김수연(KB국민은행) 이정현 김소담(이상 KDB생명) 황승미(청주여고) 박지수(분당경영고)
[ball@maekyung.com]
대한농구협회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공동으로 구성한 국가대표팀 운영위원회는 지난 11일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대비한 24명 대표팀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9월27일부터 10월5일까지 터키에서 열린다. FIBA랭킹 11위인 한국은 호주(2위), 벨라루스(10위), 쿠바(14위)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9월19일부터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가운데 협회는 젊은 선수들에게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기회를 주기로 했다.
박지수(분당경영고)와 황승미(청주여고) 고교생 센터 두 명이 대표팀에 선발된 것이 특징이다.
▲2014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예비 명단
포인트가드 = 이경은(KDB생명) 이승아(우리은행) 김규희(신한은행) 홍아란(KB국민은행) 신지현(하나외환)
슈팅가드 = 김연주(신한은행) 강이슬(하나외환) 고아라(삼성생명) 홍보람(하나외환) 박하나(삼성생명)
스몰포워드 =강아정(KB국민은행) 최희진(삼성생명) 구슬 전보물 김시온(이상 KDB생명)
파워포워드 = 정미란(국민은행) 배혜윤(삼성생명) 이유진(하나외환) 김한비(KB국민은행)
센터 = 김수연(KB국민은행) 이정현 김소담(이상 KDB생명) 황승미(청주여고) 박지수(분당경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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