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넥센 이성열의 한방이 NC 에릭을 무너뜨렸다.
이성열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NC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넥센이 2-1로 앞선 6회말 2사 2,3루 찬스에 등장해 좌월 3점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이성열의 시즌 7호 홈런. 이성열은 에릭 해커의 5구째 커브를 밀어쳐 비거리 115m짜리 아치를 그렸다. 잘던지던 NC 선발 에릭은 이성열에게 홈런을 허용한 후 원종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넥센은 이성열의 홈런으로 7회초 현재 5-1로 앞서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이성열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NC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넥센이 2-1로 앞선 6회말 2사 2,3루 찬스에 등장해 좌월 3점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이성열의 시즌 7호 홈런. 이성열은 에릭 해커의 5구째 커브를 밀어쳐 비거리 115m짜리 아치를 그렸다. 잘던지던 NC 선발 에릭은 이성열에게 홈런을 허용한 후 원종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넥센은 이성열의 홈런으로 7회초 현재 5-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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