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1회초 1사 2루 KIA 이범호의 행운의 안타에 득점을 올린 2루주자 이대형이 환호하고 있다.
넥센이 이날도 유격수 강정호 없이 경기에 나섰다. 3일 롯데전에서 슬라이딩 중 허리 근육통을 호소한 강정호는 쉴때 쉬라는 염경엽 감독의 배려로 이틀 연속 엔트리에서 빠졌다. 강정호의 엔트리 제외에도 김하성이 유격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고 고른 타선은 아직도 묵직함을 느끼게 한다. 선발 마운드에는 보직 변경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대우가 나섰다.
KIA는 임준섭이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올시즌 4승 5패로 선말 로테이션을 꾸진이 지켜내고는 있지만 아직 무르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넥센이 이날도 유격수 강정호 없이 경기에 나섰다. 3일 롯데전에서 슬라이딩 중 허리 근육통을 호소한 강정호는 쉴때 쉬라는 염경엽 감독의 배려로 이틀 연속 엔트리에서 빠졌다. 강정호의 엔트리 제외에도 김하성이 유격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고 고른 타선은 아직도 묵직함을 느끼게 한다. 선발 마운드에는 보직 변경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대우가 나섰다.
KIA는 임준섭이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올시즌 4승 5패로 선말 로테이션을 꾸진이 지켜내고는 있지만 아직 무르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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