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벌어진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500만 파운드)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크비토바는 12일째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캐나다의 유지니 부샤드를 2-0(6-3 6-0)으로 물리쳐 2011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들었다.
우승 상금은 176만 파운드(약 30역원)이다.
크비토바가 강인한 표정으로 부샤드의 공을 되받아 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크비토바는 12일째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캐나다의 유지니 부샤드를 2-0(6-3 6-0)으로 물리쳐 2011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들었다.
우승 상금은 176만 파운드(약 30역원)이다.
크비토바가 강인한 표정으로 부샤드의 공을 되받아 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