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시즌 8호 홈런을 쳐낸 추신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좌완 존 니스를 상대로 2볼에서 85마일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했다.
[ball@maekyung.com]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시즌 8호 홈런을 쳐낸 추신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좌완 존 니스를 상대로 2볼에서 85마일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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