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인천 송도, 5일부터 이틀간 펼쳐질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위해 도심에 만들어진 서킷에는 굉음이 가득하다.
KSF(Korea Speed Festival,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는 국내 유일의 원 메이커 대회로 아마추어 클래스인 챌린지 레이스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와 기아자동차의 포르테쿱 챌린지로 구성되며 챔피언십으로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모든 클래스가 하나의 메이커 차량으로 레이싱을 펼쳐 동일한 차량의 조건에서 레이서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또한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정준하가 벨로스터 터보 클래스에 참가하고 노홍철과 하하가 아반떼 챌린지에 참가한다. 이들은 경기전부터 서킷을 찾아 실전과 같은 연습주행을 펼쳤고 유재석은 발군의 랩타임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킷으로 변신한 송도에서의 자동차 전쟁, 5일 11시 예선전부터 기대가 가득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송도)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KSF(Korea Speed Festival,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는 국내 유일의 원 메이커 대회로 아마추어 클래스인 챌린지 레이스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와 기아자동차의 포르테쿱 챌린지로 구성되며 챔피언십으로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모든 클래스가 하나의 메이커 차량으로 레이싱을 펼쳐 동일한 차량의 조건에서 레이서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또한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정준하가 벨로스터 터보 클래스에 참가하고 노홍철과 하하가 아반떼 챌린지에 참가한다. 이들은 경기전부터 서킷을 찾아 실전과 같은 연습주행을 펼쳤고 유재석은 발군의 랩타임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킷으로 변신한 송도에서의 자동차 전쟁, 5일 11시 예선전부터 기대가 가득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실제 운전할 레이싱 차량 벨로스터와 아반떼
국민 MC 유재석의 랩타임이 발군이다.
유재석에게는 조금 부족하지만 정준하의 랩타임도 준수한 편
메카닉들은 벌써부터 분주하다.
연습을 마친 레이서들이 하나둘 피트로 들어오고 있다.
연습을 마친 레이서들
도심 속 서킷을 질주하기 위해 레이싱카들이 준비를 마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송도)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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