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작열하는 태양 아래 물웅덩이. 사막의 생명수 오아시스가 떠오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그저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장애물 경주 선수들의 이야기다.
미국육상경기연맹(USATF) 아웃도어 챔피언십 대회 닷새째인 3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호네트 스타디움에서는 남자 3000미터 장애물 경주 결승전이 열렸다.
3000미터 장애물 경주는 트랙을 7바퀴 도는 동안 총 28번의 허들과 7번의 물웅덩이를 가로질러 최고의 스피드를 내야만 한다.
[chqkqk@maekyung.com]
그러나 이들에게는?
그저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장애물 경주 선수들의 이야기다.
미국육상경기연맹(USATF) 아웃도어 챔피언십 대회 닷새째인 3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호네트 스타디움에서는 남자 3000미터 장애물 경주 결승전이 열렸다.
3000미터 장애물 경주는 트랙을 7바퀴 도는 동안 총 28번의 허들과 7번의 물웅덩이를 가로질러 최고의 스피드를 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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