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청라) 유서근 기자] 김효주(19.롯데)가 내셔널 타이틀을 품에 안을 기회를 잡았다.
김효주는 21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2타차 선두에 나섰다.
순위 변동이 심한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선두로 뛰어 오른 김효주는 “그동안 여러 차례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내 실수로 놓쳤었다”며 “메이저 우승 기회는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 꼭 우승 문턱을 넘고 싶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2013년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후 1년 6개월간 우승이 없는 상태다. 내셔널타이틀 획득에 도전하는 김효주의 각오를 들어 보자.
[yoo6120@maekyung.com]
김효주는 21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2타차 선두에 나섰다.
순위 변동이 심한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선두로 뛰어 오른 김효주는 “그동안 여러 차례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내 실수로 놓쳤었다”며 “메이저 우승 기회는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 꼭 우승 문턱을 넘고 싶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2013년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후 1년 6개월간 우승이 없는 상태다. 내셔널타이틀 획득에 도전하는 김효주의 각오를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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