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축구 팬들이 루이스 수아레스의 얼굴이 담긴 현수막을 들어 보이고 있다.
수아레스가 이끄는 우루과이는 2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수아레스의 결승골 덕분에 우루과이는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무릎부상에서 완치된 수아레스는 이날 경기에서 2골을 가록하며,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우루과이는 오는 25일 오전 1시 이탈리아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사진(브라질 상파울로)=ⓒAFPBBNews = News1
수아레스가 이끄는 우루과이는 2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수아레스의 결승골 덕분에 우루과이는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무릎부상에서 완치된 수아레스는 이날 경기에서 2골을 가록하며,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우루과이는 오는 25일 오전 1시 이탈리아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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