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 `(강)정호가 일부러 그랬을리 없자나` [MK포토]

19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넥센은 금민철이 선발로 나서 5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7회말 김다원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강판당했다.
KIA는 양현종도 7회까지 1실점 하며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였다.
8회초 1사 1,2루 넥센 강정호가 날아오는 볼에 팔꿈치를 갖다 대고 나가려 했지만 심판이 볼을 선언하자 선동열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