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이탈리아] 발로텔리 결승골, MOM 선정돼 "경기내내 눈에 띄더라!"
'피를로' '발로텔리' '이탈리아 잉글랜드' '브라질월드컵'
이탈리아의 '마법사' 아드레아 피를로와 '악동 스트라이커' 마리오 벨로텔리가 잉글랜드 전에서 스티븐 제라드와 류니를 앞질렀습니다.
이탈리아는 15일 브라질 마나우스의 이레아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잉글랜드 전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선제골은 피를로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전반 35분 피를로가 공을 흘려주자 뒤에 있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2분 뒤 루니의 크로스를 받은 스터리지가 골을 터뜨리며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되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후반전에는 5분 발로텔리의 멋진 헤딩으로 또 다시 잉글랜드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이날 결승골을 터뜨린 발로텔리는 경기 '맨 오브 더 매치 (Man of the Match)에도 선정됐습니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발로텔리 결승골을 접한 네티즌들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발로텔리 결승골, 진짜 멋있게 들어갔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발로텔리 결승골, 경기내내 눈부신 활약 하더라", "잉글랜드 이탈리아 발로텔리 결승골, 경기 진짜 흥미진진했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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