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7회말 무사 LG 이진영이 SK 울프를 상대로 3연타속 홈런을 날리고 들어와 홈런 인형을 받고 있다. 3연타석 홈런은 역대 33호.
전날 부산 원정 마지막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며 한화와 공동 8위를 마크하게 된 LG가 홈으로 SK를 불러들였다.
LG 선발은 티포드는 4회까지 1실점으로 경기를 잘 끌고 갔으나 5회초 2사 대거 5실점하며 5이닝 6실점으로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SK의 선발은 울프, 시즌 8경기 1승만을 기록하며 시즌초의 기대와 달리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외인선발 대결에서 자신의 2승을 따낼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전날 부산 원정 마지막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며 한화와 공동 8위를 마크하게 된 LG가 홈으로 SK를 불러들였다.
LG 선발은 티포드는 4회까지 1실점으로 경기를 잘 끌고 갔으나 5회초 2사 대거 5실점하며 5이닝 6실점으로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SK의 선발은 울프, 시즌 8경기 1승만을 기록하며 시즌초의 기대와 달리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외인선발 대결에서 자신의 2승을 따낼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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