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신시내티)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또 한 명을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
텍사스는 12일(한국시간) 우완 투수 태너 셰퍼스를 오른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트리플A 라운드락에서 뛰던 벤 로웬이 부름을 받았다.
셰퍼스는 이번 시즌 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다르빗슈 유를 대신해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며 선발로 시즌을 맞이했지만, 이후 불펜으로 밀려났다. 8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하고 있다.
셰퍼스는 지난 4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같은 사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의 부상자 명단 등재로 텍사스는 14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이중 8명은 60일 명단이다.
[greatnemo@maekyung.com]
텍사스는 12일(한국시간) 우완 투수 태너 셰퍼스를 오른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트리플A 라운드락에서 뛰던 벤 로웬이 부름을 받았다.
셰퍼스는 이번 시즌 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다르빗슈 유를 대신해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며 선발로 시즌을 맞이했지만, 이후 불펜으로 밀려났다. 8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하고 있다.
셰퍼스는 지난 4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같은 사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의 부상자 명단 등재로 텍사스는 14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이중 8명은 60일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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