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무릎 건염 부상을 당했던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 출전한다.
FIFA랭킹 4위인 포르투갈은 11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FIFA랭킹 70위 아일랜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비롯해 바렐라(FC포르투), 우고 알메이다(베식타스), 주앙 무티뉴(AS모나코), 라울 메이렐레스(페네르바체), 윌리엄 카르발류(스포르팅 리스본), 네투(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이 선발 출격한다.
한편 포르투갈은 최근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는 등 최근 A매치에서 7경기 연속 5승2무의 무패를 기록했다. 또 아일랜드와의 상대 전적도 6승2무4패로 앞선다.
포르투갈 아일랜드 평가전·호날두 출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르투갈 아일랜드 평가전·호날두 출격, 부상은 괜찮을까?" "포르투갈 아일랜드 평가전·호날두 출격, 포르투갈이 이길듯" "포르투갈 아일랜드 평가전·호날두 출격, 이기는팀 우리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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