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전성민 기자] 두산 베어스 김현수와 호르헤 칸투가 연속 타자 홈런을 쳐냈다.
8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에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현수는 3-8로 뒤진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강윤구를 상대로 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144km짜리 직구를 타격해 좌중간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9호.
이어 칸투는 강윤구의 144km짜리 초구 직구를 때려 중앙 펜스를 넘겼다. 시즌 13호. 비거리 120m.
올 시즌 김현수와 칸투가 합작해낸 네 번째 연속 타자 홈런이다. 강윤구는 홈런 허용 후 마정길과 교체됐다.
두산은 연속 타자 홈런에 힘입어 4회 현재 5-8로 추격 중이다.
[ball@maekyung.com]
8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에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현수는 3-8로 뒤진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강윤구를 상대로 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144km짜리 직구를 타격해 좌중간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9호.
이어 칸투는 강윤구의 144km짜리 초구 직구를 때려 중앙 펜스를 넘겼다. 시즌 13호. 비거리 120m.
올 시즌 김현수와 칸투가 합작해낸 네 번째 연속 타자 홈런이다. 강윤구는 홈런 허용 후 마정길과 교체됐다.
두산은 연속 타자 홈런에 힘입어 4회 현재 5-8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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