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에 위치한 고시엔 구장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교류전이 열렸다.
한신 타이거즈 치어리더가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신은 좌완 노미 아쓰시가, 오릭스는 가네코 치히로가 선발로 나서 양 팀 에이스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3일 센다이 코보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교류전에서 3-1로 앞선 9회말 무사 3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안타 2개, 볼넷 1개를 내주며 일본 2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6일 현재 14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88로 센트럴리그 구원 1위를 달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한신 타이거즈 치어리더가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신은 좌완 노미 아쓰시가, 오릭스는 가네코 치히로가 선발로 나서 양 팀 에이스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3일 센다이 코보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교류전에서 3-1로 앞선 9회말 무사 3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안타 2개, 볼넷 1개를 내주며 일본 2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6일 현재 14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88로 센트럴리그 구원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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