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가)가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폭발했다.
테임즈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1회 1사 1,3루 상황에서 스리런, 2회 2사 3루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날려 15호와 16호 홈런을 연이어 날렸다.
첫 타석에서 넥센 선발 헨리 소사의 6구를 받아쳐 초대형 130m 중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전날 1회 그랜드슬램에 이은 이틀 연속 1회 홈런포이자 시즌 15호 홈런.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홈런포를 신고했다. 2사 3루 상황에서 소사의 몰린 3구를 다시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이번에는 비거리 120m. 시즌 16호 홈런이었다.
[one@maekyung.com]
테임즈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1회 1사 1,3루 상황에서 스리런, 2회 2사 3루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날려 15호와 16호 홈런을 연이어 날렸다.
첫 타석에서 넥센 선발 헨리 소사의 6구를 받아쳐 초대형 130m 중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전날 1회 그랜드슬램에 이은 이틀 연속 1회 홈런포이자 시즌 15호 홈런.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홈런포를 신고했다. 2사 3루 상황에서 소사의 몰린 3구를 다시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이번에는 비거리 120m. 시즌 16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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