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SK 김강민이 스리런을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전날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은 넥센이 SK를 10-5로 제압, 5연패를 끊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넥센은 오늘 금민철을 SK는 울프를 선발로 내세웠다.
울프는 부상에서 돌아온 후 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0.68을 기록했다. 넥센전에서는 1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금민철(3승1패 평균자책점 2.84)은 비록 직전 경기에서 연승이 끊겼지만 여전히 호투를 이어갔다. SK를 상대로는 이번이 시즌 첫 등판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전날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은 넥센이 SK를 10-5로 제압, 5연패를 끊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넥센은 오늘 금민철을 SK는 울프를 선발로 내세웠다.
울프는 부상에서 돌아온 후 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0.68을 기록했다. 넥센전에서는 1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금민철(3승1패 평균자책점 2.84)은 비록 직전 경기에서 연승이 끊겼지만 여전히 호투를 이어갔다. SK를 상대로는 이번이 시즌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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