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의 12연승을 저지 시켰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임창용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경기 종료 후 삼성 임창용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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