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승을 거뒀다.
한화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정규시즌 경기서 넥센 히어로즈를 제물 삼아 올 시즌 최다 안타와 득점의 맹타를 휘둘며 16-3 대승을 거뒀다. 이틀 연속 승리로 기분 좋은 위닝시리즈도 가져왔다.
20안타 16득점을 폭발시키며 팀 타격 기록을 새롭게 썼다. 종전까지 최다득점은 지난달 2일 대전 삼성전의 10득점. 최다 안타는 7일 잠실 LG전과 21일 목동 넥센전의 15안타였다. 클레이는 6이닝 2실점 역투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김응용 한화 감독은 “오늘 경기 타자들이 잘 쳐줬고 선발투수 클레이는 올 시즌 가장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6회 심판 판정은 아쉬웠다.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남겼다.
김 감독이 언급한 6회 판정은 6회 2사 주자없는 상황, 김민성이 유격수 방면의 땅볼을 치고 나간 이후 과정에서 나왔다. 한화 선발 클레이는 김민성에게 유격수 방면의 땅볼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유격수 한상훈의 송구는 다소 높게 향했고, 1루수 김태균은 이를 껑충 뛰어 잡아낸 이후 다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김태균이 베이스를 밟은 이후 김민성이 늦은 타이밍에 베이스를 밟았으나 김준희 1루심은 이를 세이프로 선언했다.
판정 직후 클레이가 주심을 향해 손을 벌리며 판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할 정도로 명백한 오심이었다. 더군다나 김준희 1루심은 해당 상황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음에도 오심을 범했다.
[one@maekyung.com]
한화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정규시즌 경기서 넥센 히어로즈를 제물 삼아 올 시즌 최다 안타와 득점의 맹타를 휘둘며 16-3 대승을 거뒀다. 이틀 연속 승리로 기분 좋은 위닝시리즈도 가져왔다.
20안타 16득점을 폭발시키며 팀 타격 기록을 새롭게 썼다. 종전까지 최다득점은 지난달 2일 대전 삼성전의 10득점. 최다 안타는 7일 잠실 LG전과 21일 목동 넥센전의 15안타였다. 클레이는 6이닝 2실점 역투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김응용 한화 감독은 “오늘 경기 타자들이 잘 쳐줬고 선발투수 클레이는 올 시즌 가장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6회 심판 판정은 아쉬웠다.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남겼다.
김 감독이 언급한 6회 판정은 6회 2사 주자없는 상황, 김민성이 유격수 방면의 땅볼을 치고 나간 이후 과정에서 나왔다. 한화 선발 클레이는 김민성에게 유격수 방면의 땅볼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유격수 한상훈의 송구는 다소 높게 향했고, 1루수 김태균은 이를 껑충 뛰어 잡아낸 이후 다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김태균이 베이스를 밟은 이후 김민성이 늦은 타이밍에 베이스를 밟았으나 김준희 1루심은 이를 세이프로 선언했다.
판정 직후 클레이가 주심을 향해 손을 벌리며 판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할 정도로 명백한 오심이었다. 더군다나 김준희 1루심은 해당 상황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음에도 오심을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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