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가드 김시래(25)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시래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신부 이동주(24)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부 이동주씨와는 지난해 고교 친구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다음날 발리로 5박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시래는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울산 모비스에 지명돼 프로 데뷔 첫 해 모비스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뒤 창원 LG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LG의 주전 가드로 활약하며 정규리그 평균 8.9점 2.4리바운드 4.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min@maekyung.com]
김시래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신부 이동주(24)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부 이동주씨와는 지난해 고교 친구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다음날 발리로 5박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시래는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울산 모비스에 지명돼 프로 데뷔 첫 해 모비스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뒤 창원 LG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LG의 주전 가드로 활약하며 정규리그 평균 8.9점 2.4리바운드 4.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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