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태운 오랜 기다림에 드디어 만났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를 기다린 팬들이 소리높여 그를 맞았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28일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서 어깨 통증으로 결장한지 24일 만이다.
그에 앞서 운동장을 돌며 가볍게 몸을 푸는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아 류현진을 기다린 팬들은 류현진과 'Go Dodgers'를 외치며 그를 반겼다.
한편 앞선 21일 류현진은 “이 정도면 정말 빠르게 복귀한 거라 생각한다”며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던지겠다"고 말했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사진=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28일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서 어깨 통증으로 결장한지 24일 만이다.
그에 앞서 운동장을 돌며 가볍게 몸을 푸는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아 류현진을 기다린 팬들은 류현진과 'Go Dodgers'를 외치며 그를 반겼다.
한편 앞선 21일 류현진은 “이 정도면 정말 빠르게 복귀한 거라 생각한다”며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던지겠다"고 말했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사진=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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