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붕어빵 아들과 자세가 '헉'

정조국(30·안산 경찰청 축구단)이 아들 태하 군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조국의 아내 배우 김성은(31)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 커플신발 신고 신났다. 나만 외톨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남색 운동화를 맞춰 쪼그려 앉아 있다. 태하 군은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정조국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조국 부자사진, 보는 내가 흐뭇하다" "정조국 부자사진, 붕어빵 부자네" "정조국 부자사진, 애정이 듬뿍 담긴 커플 신발인가", "정조국 부자사진, 아니 아내는 어딜 갔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