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4)가 비연예인 최초로 패션지 보그 코리아의 표지모델에 선정됐다.
보그 코리아가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6월호 표지엔 우아한 모습으로 다소 시크한 표정의 김연아 얼굴이 클로즈업돼 있다.
보그의 한국어판에 한국 모델이 등장한 경우는 송혜교·이병헌·전지현·김태희·현빈·지드래곤에 이어 7번째다. 이들 가운데 이병헌은 조시 하트넷과 함께 표지모델이 됐고, 현빈은 탕웨이, 지드래곤은 다른 여자모델들과 함께 등장했다.
김연아는 보그 코리아 표지를 장식한 단독 모델로는 4번째, 연예인을 제외하고는 첫 번째다.
보그 코리아 측은 "김연아가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보그 카메라 앞에 섰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보그 코리아가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6월호 표지엔 우아한 모습으로 다소 시크한 표정의 김연아 얼굴이 클로즈업돼 있다.
보그의 한국어판에 한국 모델이 등장한 경우는 송혜교·이병헌·전지현·김태희·현빈·지드래곤에 이어 7번째다. 이들 가운데 이병헌은 조시 하트넷과 함께 표지모델이 됐고, 현빈은 탕웨이, 지드래곤은 다른 여자모델들과 함께 등장했다.
김연아는 보그 코리아 표지를 장식한 단독 모델로는 4번째, 연예인을 제외하고는 첫 번째다.
보그 코리아 측은 "김연아가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보그 카메라 앞에 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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