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GC에서 '2014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라운드에서 김세영이 허윤경과의 연장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준우승을 차지한 허윤경이 물을 마시고 있다.
김세영은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디펜딩 챔피언인 허윤경(23.SBI)과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보기를 적어낸 허윤경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포천)=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준우승을 차지한 허윤경이 물을 마시고 있다.
김세영은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디펜딩 챔피언인 허윤경(23.SBI)과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보기를 적어낸 허윤경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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