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프랑스 명문구단 올림피크 리옹과의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에 따라 전북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리옹과 경기를 위해 경기 관람 예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친선경기 티켓 가격은 VIP 및 스페셜존을 빼고 성인 1만원과 청소년 5000원, 어린이는 무료로 정해졌다. 아울러 예매는 이날(15일)부터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kr)에서 할 수 있다.
방송으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21일 오후 7시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SPOTV+에서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철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장은 “전주에서 펼쳐지는 유럽 명문팀과의 첫 친선 경기인 만큼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축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리그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리옹은 오는 18일 니스와 최종전을 가진 후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이에 따라 전북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리옹과 경기를 위해 경기 관람 예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친선경기 티켓 가격은 VIP 및 스페셜존을 빼고 성인 1만원과 청소년 5000원, 어린이는 무료로 정해졌다. 아울러 예매는 이날(15일)부터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kr)에서 할 수 있다.
방송으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21일 오후 7시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SPOTV+에서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철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장은 “전주에서 펼쳐지는 유럽 명문팀과의 첫 친선 경기인 만큼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축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리그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리옹은 오는 18일 니스와 최종전을 가진 후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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