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롯데가 선발 장원준의 7이닝 7피안타 1실점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LG에 9-4 승리를 거두면서 4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호투로 시즌 5승을 챙긴 롯데 장원준이 동료들을 맞이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나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호투로 시즌 5승을 챙긴 롯데 장원준이 동료들을 맞이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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