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23)의 과거 시구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수지는 15일 남양주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축구장에서 KBSN ‘날아라 슛돌이’ 촬영 공개 현장에서 매니저를 맡은 소감을 발표했다.
그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 그래서 축구에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화제가 됐던 신수지의 시구 사진에 다시금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수지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두산전 시구자로 나서 제자리에서 360도를 회전한 뒤 던지는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수지 시구 모습, 다시 봐도 대박" "신수지 시구 모습, 역시 체조인 답네" "신수지 시구 모습, 유연성을 따라 갈 수 없겠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신수지는 15일 남양주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축구장에서 KBSN ‘날아라 슛돌이’ 촬영 공개 현장에서 매니저를 맡은 소감을 발표했다.
그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 그래서 축구에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화제가 됐던 신수지의 시구 사진에 다시금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수지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두산전 시구자로 나서 제자리에서 360도를 회전한 뒤 던지는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수지 시구 모습, 다시 봐도 대박" "신수지 시구 모습, 역시 체조인 답네" "신수지 시구 모습, 유연성을 따라 갈 수 없겠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