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넥센 염경엽 감독이 조상우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있다.
NC와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넥센은 오재영이 선발로 올라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챙겼고 LG 선발 리오단은 넥센의 불방망이를 버티지 못하고 5이닝 7실점 후 교체됐다.
넥센이 LG를 8-1로 꺾으며 위닝시리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넥센 박병호는 이날도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홈런 14개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NC와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넥센은 오재영이 선발로 올라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챙겼고 LG 선발 리오단은 넥센의 불방망이를 버티지 못하고 5이닝 7실점 후 교체됐다.
넥센이 LG를 8-1로 꺾으며 위닝시리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넥센 박병호는 이날도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홈런 14개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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