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넥센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날(9일) 경기에서 9회 깜짝 포수마스크를 썼던 서동욱이 9번타자-우익수로 선발출전한다. 올 시즌 첫 우익수 선발출장. 또 김민성이 선발라이업에서 제외되고 윤석민이 6번타자-3루수로 출전한다. 김민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날은 휴식 차원의 선발 라인업 제외다.
이 밖에 문우람이 이날 2번타자-좌익수로 출전하고, 로티노가 포수마스크를 쓰고 8번타자로 출전한다.
[jcan1231@maekyung.com]
넥센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날(9일) 경기에서 9회 깜짝 포수마스크를 썼던 서동욱이 9번타자-우익수로 선발출전한다. 올 시즌 첫 우익수 선발출장. 또 김민성이 선발라이업에서 제외되고 윤석민이 6번타자-3루수로 출전한다. 김민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날은 휴식 차원의 선발 라인업 제외다.
이 밖에 문우람이 이날 2번타자-좌익수로 출전하고, 로티노가 포수마스크를 쓰고 8번타자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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