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승리를 이끈 투타 MVP 선수들을 칭찬했다.
삼성은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서 선발 릭 밴덴헐크의 호투와 최형우-박석민의 투런홈런, 구원진의 완벽투에 힘입어 5-0 완승을 거뒀다.
밴덴헐크는 24일만의 부상 복귀전서 7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2승(1패)째를 거뒀도 박석민은 투런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종료 후 류 감독은 “선발 밴덴헐크 투수가 완벽한 피칭을 했고, 최형우와 박석민의 2점홈런, 그리고 박석민의 센스있는 번트 호수비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one@maekyung.com]
삼성은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서 선발 릭 밴덴헐크의 호투와 최형우-박석민의 투런홈런, 구원진의 완벽투에 힘입어 5-0 완승을 거뒀다.
밴덴헐크는 24일만의 부상 복귀전서 7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2승(1패)째를 거뒀도 박석민은 투런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종료 후 류 감독은 “선발 밴덴헐크 투수가 완벽한 피칭을 했고, 최형우와 박석민의 2점홈런, 그리고 박석민의 센스있는 번트 호수비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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