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에게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9회 베이커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패했다. 제이미 라이트가 패전투수, A.J. 라모스가 승리투수가 됐다.
9회말 2사 3루에서 타석에 오른 베이커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그라운드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마이애미는 이날 승리로 16승(15패)을 기록했다. 특히 홈에서 14승(5패)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미네소타 원정 3연전을 스윕한 다저스는 마이애미 원정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원정 연전 성적이 4승 2패가 됐다. 다저스는 워싱턴으로 이동, 워싱턴 내셔널스와 6일부터 3연전에 들어간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마이애미)=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9회말 2사 3루에서 타석에 오른 베이커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그라운드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마이애미는 이날 승리로 16승(15패)을 기록했다. 특히 홈에서 14승(5패)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미네소타 원정 3연전을 스윕한 다저스는 마이애미 원정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원정 연전 성적이 4승 2패가 됐다. 다저스는 워싱턴으로 이동, 워싱턴 내셔널스와 6일부터 3연전에 들어간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마이애미)=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