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일 등판 무산, 등판 무산 이유 보니…"안타까워"
'류현진 5일 등판 무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 LA다저스)이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랐습니다.
이로 인해 오는 5일예정됐던 마이애미 말린스전 선발 등판이 무산됐습니다.
LA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 시각) 류현진이 어깨 근육염증으로 지난달 29일자로 소급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저스는 류현진 대신 트리플A 앨버커키의 투수 호세 도밍게스를 콜업했습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부상과 관련해 "아주 심각한 것은 아니다"고 언급했습니다.
류현진 5일 등판 무산에 대해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5일 등판 무산, 많이 다친거 아니겠지?" "류현진 5일 등판 무산, 류현진선수 힘내세요!" "류현진 5일 등판 무산, 근육염증이라니..얼른 쾌하시길" "류현진 5일 등판 무산, 몬스터 힘을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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