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마이애미)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LA다저스는 3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고 밝혔다. 사유는 왼어깨 염증. 마지막 등판이었던 콜로라도전 다음 날인 4월 29일로 소급적용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예정됐던 5일 마이애미전 등판이 취소됐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발 부상, 허리 통증 등으로 등판을 두 차례 건너뛴 적은 있지만, 부상자 명단 등재는 없었다. 이번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부상자 명단 등재다.
류현진은 현재까지 7경기에서 선발 등판, 39이닝 37피안타 16실점(13자책) 31탈삼진을 기록하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LA다저스는 3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고 밝혔다. 사유는 왼어깨 염증. 마지막 등판이었던 콜로라도전 다음 날인 4월 29일로 소급적용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예정됐던 5일 마이애미전 등판이 취소됐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발 부상, 허리 통증 등으로 등판을 두 차례 건너뛴 적은 있지만, 부상자 명단 등재는 없었다. 이번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부상자 명단 등재다.
류현진은 현재까지 7경기에서 선발 등판, 39이닝 37피안타 16실점(13자책) 31탈삼진을 기록하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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