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민우가 마수걸이 홈런을 날렸다.
김민우는 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의 정규시즌 경기에 9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1사 주자 1루에서 SK 선발 조조 레이예스를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5구를 제대로 받아쳐 비거리 115m 홈런을 기록했다. 2012년 9월 29일 넥센 소속으로 대전 한화전서 홈런을 기록한 이후 579일만의 홈런. 동시에 KIA 이적 이후 첫 홈런이자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었다.
KIA는 1회 집중 4득점과 김민우의 투런 홈런등을 묶어 3회 말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7-1로 앞서 있다.
[one@maekyung.com]
김민우는 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의 정규시즌 경기에 9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1사 주자 1루에서 SK 선발 조조 레이예스를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5구를 제대로 받아쳐 비거리 115m 홈런을 기록했다. 2012년 9월 29일 넥센 소속으로 대전 한화전서 홈런을 기록한 이후 579일만의 홈런. 동시에 KIA 이적 이후 첫 홈런이자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었다.
KIA는 1회 집중 4득점과 김민우의 투런 홈런등을 묶어 3회 말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7-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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