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에슬레틱스의 경기가 열리기 전 텍사스 선수들이 스트레칭 및 기본 훈련에 임했다. 왼쪽 발목 부상으로 선발 라이업에서 제외된 추신수는 가벼운 러닝과 캐치볼 등을 소화했다.
추신수가 앤드루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캐치볼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도중 1루를 밟다가 왼쪽 발목을 삐끗한 추신수는 1주일 동안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와의 3연전을 마칠 때까지도 추신수의 발목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21일로 날짜를 소급 적용해 15일짜리 DL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추신수가 앤드루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캐치볼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도중 1루를 밟다가 왼쪽 발목을 삐끗한 추신수는 1주일 동안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와의 3연전을 마칠 때까지도 추신수의 발목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21일로 날짜를 소급 적용해 15일짜리 DL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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