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선두 넥센을 상대로 5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윤성환의 6이닝 피8안타 2실점의 호투와 장단 19안타가 터진 막강 화력을 바탕으로 14-2 대승을 거뒀다.
이날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끈 삼성 이승엽이 경기 후 박석민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삼성은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윤성환의 6이닝 피8안타 2실점의 호투와 장단 19안타가 터진 막강 화력을 바탕으로 14-2 대승을 거뒀다.
이날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끈 삼성 이승엽이 경기 후 박석민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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