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4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을 씻어냈다.
기다렸던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6회초 무사 1루에서 루이스 멘도사(30)의 초구를 받아쳐 깨끗한 좌전안타를 때렸다. 그러나 첫 출루에 성공한 이대호는 후속 하세가와 유야(29)가 병살타를 때리면서 2루에서 아웃됐다.
8회에도 안타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이대호는 9회말부터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소프트뱅크는 2-1로 승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호 안타, 왜 이렇게 오랜만에 쳤어” “이대호 안타, 이대호 안타 기다렸다” “이대호 안타, 이제 다시 시작! 안타와 홈런 마구 날려주길” “이대호 안타, 숨통이 틔인 기분. 홈런쳐라. 홈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이대호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을 씻어냈다.
기다렸던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6회초 무사 1루에서 루이스 멘도사(30)의 초구를 받아쳐 깨끗한 좌전안타를 때렸다. 그러나 첫 출루에 성공한 이대호는 후속 하세가와 유야(29)가 병살타를 때리면서 2루에서 아웃됐다.
8회에도 안타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이대호는 9회말부터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소프트뱅크는 2-1로 승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호 안타, 왜 이렇게 오랜만에 쳤어” “이대호 안타, 이대호 안타 기다렸다” “이대호 안타, 이제 다시 시작! 안타와 홈런 마구 날려주길” “이대호 안타, 숨통이 틔인 기분. 홈런쳐라. 홈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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