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3연승에 실패했다.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즌 첫 번째 대결에서 0-7로 졌다. 필라델피아 선발 리가 승리투수가 됐고, 다저스 선발 폴 마홀름은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5실점을 한 다저스 선발 마홀름이 멀리 날아가는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두 팀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필라델피아는 노장 A.J. 버넷을, 다저스는 최근 2경기에서 연달아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낸다. 한편 올해 5차례 선발등판해 28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원정에서만 승수를 챙긴 상황. 내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승수 사냥에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5이닝 5실점을 한 다저스 선발 마홀름이 멀리 날아가는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두 팀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필라델피아는 노장 A.J. 버넷을, 다저스는 최근 2경기에서 연달아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낸다. 한편 올해 5차례 선발등판해 28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원정에서만 승수를 챙긴 상황. 내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승수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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