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신이 7-5로 승리했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이 2사 1, 2루 위기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투구준비를 하고 있다.
오승환은 팀이 7-5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사사구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키며 평균자책점을 3.00으로 낮췄다.
오승환은 첫 타자 나카무라 유헤이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지만 오승환은 뒤이어 나온 이마나미 다카히로를 우익수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대타 이와무라도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한 오승환은 야마다를 볼넷으로 내보내 2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마지막 타자 아이카와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날 승리의 끝판을 장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이 2사 1, 2루 위기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투구준비를 하고 있다.
오승환은 팀이 7-5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사사구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키며 평균자책점을 3.00으로 낮췄다.
오승환은 첫 타자 나카무라 유헤이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지만 오승환은 뒤이어 나온 이마나미 다카히로를 우익수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대타 이와무라도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한 오승환은 야마다를 볼넷으로 내보내 2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마지막 타자 아이카와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날 승리의 끝판을 장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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