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김광현의 7이닝 피4안타 무실점의 호투와 6회와 7회 대거 11점을 뽑아내는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11-0 대승을 거뒀다.
대승을 거둔 SK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대승을 거둔 SK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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