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리버풀 FC가 맨체스터시티를 누르고 24년 만의 리그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리버풀은 13일 오후(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필리페 쿠티뉴(21·브라질)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가져갔다.
리그 10연승을 거둔 리버풀은 24승5무5패, 승점 77점으로 리그 1위를 지켰다. 2경기를 덜 치른 3위 맨시티(22승4무6패, 승점70)보다 승점에서도 7점이나 앞서며 향후 리그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버풀-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이 드디어 리그 우승을 차지할지 궁금하다” “리버풀-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도 잘했지만 올해 리버풀한테는 안되는 듯. 다음을 기약하자” “리버풀-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우승은 따놓은 당상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리버풀은 13일 오후(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필리페 쿠티뉴(21·브라질)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가져갔다.
리그 10연승을 거둔 리버풀은 24승5무5패, 승점 77점으로 리그 1위를 지켰다. 2경기를 덜 치른 3위 맨시티(22승4무6패, 승점70)보다 승점에서도 7점이나 앞서며 향후 리그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버풀-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이 드디어 리그 우승을 차지할지 궁금하다” “리버풀-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도 잘했지만 올해 리버풀한테는 안되는 듯. 다음을 기약하자” “리버풀-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우승은 따놓은 당상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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