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이 영국 축구 무대 데뷔전에서 첫 득점을 쏘아올린데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소연은 14일(한국시간) 스테인스 타운 FC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A컵 5라운드 브리스톨전에서 선발 출전해 경기시작 단 1분 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뽑아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누구도 예상 못한 깜짝 데뷔골이었다.
첼시는 지소연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 나갔지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이후 연장 후반 5분 레이첼 윌리암스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지소연은 이날 연장전까지 뛰며 풀타임을 소화하고 팀승리에 일조했다. 첼시는 6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소연 첼시 골, 중계를 직접 봤으면 더 좋았을 걸” “지소연 첼시 골, 아침부터 깜짝 놀랐다. 정말 자랑스럽다” “지소연 첼시 골, 첼시가 인물 하나는 제대로 골라갔지” “지소연 첼시 골, 다음부터 무조건 지소연 응원에 나서야 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지소연은 14일(한국시간) 스테인스 타운 FC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A컵 5라운드 브리스톨전에서 선발 출전해 경기시작 단 1분 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뽑아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누구도 예상 못한 깜짝 데뷔골이었다.
첼시는 지소연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 나갔지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이후 연장 후반 5분 레이첼 윌리암스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지소연은 이날 연장전까지 뛰며 풀타임을 소화하고 팀승리에 일조했다. 첼시는 6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소연 첼시 골, 중계를 직접 봤으면 더 좋았을 걸” “지소연 첼시 골, 아침부터 깜짝 놀랐다. 정말 자랑스럽다” “지소연 첼시 골, 첼시가 인물 하나는 제대로 골라갔지” “지소연 첼시 골, 다음부터 무조건 지소연 응원에 나서야 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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