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페사로월드컵 후프종목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13일(한국시간) 손연재는 1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후프종목 결선에서 18.050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습니다
손연재는 `돈키호테`의 노래에 맞춰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고 고난도 연기를 큰 실수 없이 마쳤지만 우크라이나의 에이스 안나 리자트디노바(21),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17)와 마르가리타 마문(19, 이상 러시아)의 벽에 부딪혀 메달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손연재, 아쉽네" "손연재, 힘내요!" "손연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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