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3)의 은퇴 기념메달이 발매된다.
이번 기념 메달은 김연아가 100년 여자 피겨스케이팅 역사에 남을 ‘그랜드 슬램(Grand Slam)’ 기록과 여자 피겨 역사상 최초인 ‘올 포디움(All-Podium)’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조폐공사(KOMSCO)가 디자인하고 제조한 기념메달은 금 1종, 은 2종 및 백동 1종으로 구성된다.
각 메달의 뒷면에는 김연아의 측면 초상과 함께 챔피언을 상징하는 월계수 잎과 ‘Figure Skating Legend Yuna Kim’(피겨의 전설, 김연아)문구가 새겨진다.
금·은메달의 앞면은 김연아의 피겨 연기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상단에는 김연아가 달성한 세기적 업적을 기념하는 ‘Grand Slam·All-Podium’이라는 명문과 김연아를 뜻하는 ‘Figure Queen(피겨의 여왕)’이라는 명문이 각인된다. 또한 백동메달에는 ‘고마워요. 김연아, 당신은 진정한 여왕입니다’라는 응원문구가 눈에 띤다. 이미지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관중들에게 꽃을 들고 화답하는 김연아의 모습을 담았다.
김연아의 은퇴 기념메달은 메달A(금, 2014장 한정, 132만 원), 메달B (대형 은, 2014장 한정, 49만 5000원), 메달C(은, 2만 14장 한정, 15만 4000원), 메달D(백동, 2만 14장 한정, 5만 5000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판매 주관사인 풍산 화동양행과 국민은행 본점 및 전국 지점에서 선착순 예약 접수를 받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피겨 꿈나무 육성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이번 기념 메달은 김연아가 100년 여자 피겨스케이팅 역사에 남을 ‘그랜드 슬램(Grand Slam)’ 기록과 여자 피겨 역사상 최초인 ‘올 포디움(All-Podium)’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조폐공사(KOMSCO)가 디자인하고 제조한 기념메달은 금 1종, 은 2종 및 백동 1종으로 구성된다.
각 메달의 뒷면에는 김연아의 측면 초상과 함께 챔피언을 상징하는 월계수 잎과 ‘Figure Skating Legend Yuna Kim’(피겨의 전설, 김연아)문구가 새겨진다.
금·은메달의 앞면은 김연아의 피겨 연기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상단에는 김연아가 달성한 세기적 업적을 기념하는 ‘Grand Slam·All-Podium’이라는 명문과 김연아를 뜻하는 ‘Figure Queen(피겨의 여왕)’이라는 명문이 각인된다. 또한 백동메달에는 ‘고마워요. 김연아, 당신은 진정한 여왕입니다’라는 응원문구가 눈에 띤다. 이미지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관중들에게 꽃을 들고 화답하는 김연아의 모습을 담았다.
김연아의 은퇴 기념메달은 메달A(금, 2014장 한정, 132만 원), 메달B (대형 은, 2014장 한정, 49만 5000원), 메달C(은, 2만 14장 한정, 15만 4000원), 메달D(백동, 2만 14장 한정, 5만 5000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판매 주관사인 풍산 화동양행과 국민은행 본점 및 전국 지점에서 선착순 예약 접수를 받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피겨 꿈나무 육성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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